“지난달 충북 기온, 역대 4월 중 가장 높아”

입력 2024.05.08 (08:38) 수정 2024.05.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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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충북의 평균 기온이 15.2도로 평년보다 3.5도 올라 기상 관측 이후 역대 4월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황사 일수는 청주 기준 3일로 평년보다 0.7일 많았고, 특히 지난달 17일, 영동 추풍령의 하루 최대 황사 농도가 1㎥에 295㎍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에 저기압이 주로 남쪽 해상을 통과해 충북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27.8mm 적은 51.6mm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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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충북 기온, 역대 4월 중 가장 높아”
    • 입력 2024-05-08 08:38:25
    • 수정2024-05-08 09:40:03
    뉴스광장(청주)
청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충북의 평균 기온이 15.2도로 평년보다 3.5도 올라 기상 관측 이후 역대 4월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황사 일수는 청주 기준 3일로 평년보다 0.7일 많았고, 특히 지난달 17일, 영동 추풍령의 하루 최대 황사 농도가 1㎥에 295㎍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에 저기압이 주로 남쪽 해상을 통과해 충북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27.8mm 적은 51.6mm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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