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도 평균기온 사상 최고…평균풍속 최저
입력 2024.05.08 (09:51)
수정 2024.05.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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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4월) 강원도는 역대 가장 따뜻한 4월로 기록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달(4월) 강원도의 평균기온은 13.9도로, 평년보다 3.1도 높았고,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분석됐는데, 지난달(4월) 14일 정선 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는 등 곳에 따라 4월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4월) 강원도 평균 풍속은 초속 1.7미터로 평년값인 초속 2.3미터를 크게 밑돌아 관측 이래 가장 약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달(4월) 강원도의 평균기온은 13.9도로, 평년보다 3.1도 높았고,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분석됐는데, 지난달(4월) 14일 정선 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는 등 곳에 따라 4월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4월) 강원도 평균 풍속은 초속 1.7미터로 평년값인 초속 2.3미터를 크게 밑돌아 관측 이래 가장 약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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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강원도 평균기온 사상 최고…평균풍속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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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8 09:51:41
- 수정2024-05-08 10:12:49
지난달(4월) 강원도는 역대 가장 따뜻한 4월로 기록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달(4월) 강원도의 평균기온은 13.9도로, 평년보다 3.1도 높았고,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분석됐는데, 지난달(4월) 14일 정선 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는 등 곳에 따라 4월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4월) 강원도 평균 풍속은 초속 1.7미터로 평년값인 초속 2.3미터를 크게 밑돌아 관측 이래 가장 약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달(4월) 강원도의 평균기온은 13.9도로, 평년보다 3.1도 높았고,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분석됐는데, 지난달(4월) 14일 정선 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는 등 곳에 따라 4월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4월) 강원도 평균 풍속은 초속 1.7미터로 평년값인 초속 2.3미터를 크게 밑돌아 관측 이래 가장 약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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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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