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채류 가격…전달보다 하락, 지난해보다는 비싸
입력 2024.05.08 (19:46)
수정 2024.05.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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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일조량 부족으로 부진하던 참외 생육이 회복되고 토마토 출하 지역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전달보다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박과 딸기, 오이 가격도 전달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출하량이 줄어든 탓에 주요 과채류 가격이 지난해보다는 비싼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겨울철 작황 부진으로 급등했던 배추, 양배추, 당근, 대파 같은 채소류 도매가격이 지난달 중순에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당분간 지난해보다는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박과 딸기, 오이 가격도 전달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출하량이 줄어든 탓에 주요 과채류 가격이 지난해보다는 비싼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겨울철 작황 부진으로 급등했던 배추, 양배추, 당근, 대파 같은 채소류 도매가격이 지난달 중순에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당분간 지난해보다는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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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채류 가격…전달보다 하락, 지난해보다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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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8 19:46:22
- 수정2024-05-08 20:08:32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일조량 부족으로 부진하던 참외 생육이 회복되고 토마토 출하 지역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전달보다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박과 딸기, 오이 가격도 전달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출하량이 줄어든 탓에 주요 과채류 가격이 지난해보다는 비싼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겨울철 작황 부진으로 급등했던 배추, 양배추, 당근, 대파 같은 채소류 도매가격이 지난달 중순에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당분간 지난해보다는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박과 딸기, 오이 가격도 전달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출하량이 줄어든 탓에 주요 과채류 가격이 지난해보다는 비싼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겨울철 작황 부진으로 급등했던 배추, 양배추, 당근, 대파 같은 채소류 도매가격이 지난달 중순에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당분간 지난해보다는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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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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