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최고책임자 기소 촉구 4,700여 명 서명 제출

입력 2024.05.08 (21:42) 수정 2024.05.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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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늘, 참사 최고책임자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해달라고 촉구하는 서명지를 청주지방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대책위는 최근 8일 동안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래 전 행복청장의 기소를 촉구하는 긴급 서명 운동을 벌여 242개 단체, 4천 7백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참사 최고책임자들이 처벌 받지 않으면 사회적 재난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면서 엄중한 수사와 기소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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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참사 최고책임자 기소 촉구 4,700여 명 서명 제출
    • 입력 2024-05-08 21:42:21
    • 수정2024-05-08 21:48:28
    뉴스9(청주)
오송 참사 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늘, 참사 최고책임자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해달라고 촉구하는 서명지를 청주지방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대책위는 최근 8일 동안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래 전 행복청장의 기소를 촉구하는 긴급 서명 운동을 벌여 242개 단체, 4천 7백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참사 최고책임자들이 처벌 받지 않으면 사회적 재난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면서 엄중한 수사와 기소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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