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총장, 의대 증원 학칙 재심의 요청

입력 2024.05.08 (22:07) 수정 2024.05.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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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무회의에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데 대해 부산대 차정인 총장이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차 총장은 "정부 배정 의대 입학 정원과 학칙상 입학 정원의 불일치 문제는 해소되어야 한다"며 재심의 요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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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 총장, 의대 증원 학칙 재심의 요청
    • 입력 2024-05-08 22:07:42
    • 수정2024-05-08 22:21:06
    뉴스9(부산)
부산대 교무회의에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데 대해 부산대 차정인 총장이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차 총장은 "정부 배정 의대 입학 정원과 학칙상 입학 정원의 불일치 문제는 해소되어야 한다"며 재심의 요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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