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총장, 의대 증원 학칙 재심의 요청
입력 2024.05.08 (22:07)
수정 2024.05.08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대 교무회의에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데 대해 부산대 차정인 총장이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차 총장은 "정부 배정 의대 입학 정원과 학칙상 입학 정원의 불일치 문제는 해소되어야 한다"며 재심의 요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 총장은 "정부 배정 의대 입학 정원과 학칙상 입학 정원의 불일치 문제는 해소되어야 한다"며 재심의 요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대 총장, 의대 증원 학칙 재심의 요청
-
- 입력 2024-05-08 22:07:42
- 수정2024-05-08 22:21:06
부산대 교무회의에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데 대해 부산대 차정인 총장이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차 총장은 "정부 배정 의대 입학 정원과 학칙상 입학 정원의 불일치 문제는 해소되어야 한다"며 재심의 요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 총장은 "정부 배정 의대 입학 정원과 학칙상 입학 정원의 불일치 문제는 해소되어야 한다"며 재심의 요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장성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