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할머니가 오셨다” 통곡한 중국 새신랑

입력 2024.05.08 (23:24) 수정 2024.05.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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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의 한 결혼식장에서 자신의 가슴 위에 나비가 앉자 통곡한 신랑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신랑은 결혼식 일주일 전,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그리워하며 한 가지 소원을 빌었다는데요.

중국 메신저 위챗으로 외할머니에게 "결혼식에 오고 싶으시면 한 마리 나비로 변해서 제 어깨에 날아오시면 좋겠다"고 보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결혼식 당일 나비 한 마리가 신랑 주위를 맴돌다 신랑의 왼쪽 가슴 위에 앉았고, 신랑은 "할머니가 오셨다"며 눈물을 참지 못하는데요.

할머니에 대한 손주의 사랑이 정말 하늘까지 닿은 걸까요?

신비롭고 따뜻한 당시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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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8 2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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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의 한 결혼식장에서 자신의 가슴 위에 나비가 앉자 통곡한 신랑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신랑은 결혼식 일주일 전,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그리워하며 한 가지 소원을 빌었다는데요.

중국 메신저 위챗으로 외할머니에게 "결혼식에 오고 싶으시면 한 마리 나비로 변해서 제 어깨에 날아오시면 좋겠다"고 보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결혼식 당일 나비 한 마리가 신랑 주위를 맴돌다 신랑의 왼쪽 가슴 위에 앉았고, 신랑은 "할머니가 오셨다"며 눈물을 참지 못하는데요.

할머니에 대한 손주의 사랑이 정말 하늘까지 닿은 걸까요?

신비롭고 따뜻한 당시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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