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의회 공무원 선심성 국외 출장 개선 필요”

입력 2024.05.08 (23:36) 수정 2024.05.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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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사무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 연수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춘천시민연대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시군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은 '시의원 외유성 해외 여행의 축소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또, 출장자 선별 기준과 공무 국외 심사 기준표가 마련되도록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출장보고서 제출 시 직무 연관성 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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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의회 공무원 선심성 국외 출장 개선 필요”
    • 입력 2024-05-08 23:36:40
    • 수정2024-05-08 23:58:51
    뉴스9(강릉)
지방의회 사무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 연수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춘천시민연대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시군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은 '시의원 외유성 해외 여행의 축소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또, 출장자 선별 기준과 공무 국외 심사 기준표가 마련되도록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출장보고서 제출 시 직무 연관성 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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