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전남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 협의회

전라남도가 22대 총선 전남지역 당선인과 정책 협의회를 갖고 국고 지원 사업과 지역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남 국회의원 당선인, 전라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어제(8일) 정책협의회에서 전남도는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국립의대 설립, 무안공항 활성화 등 15건의 정책 추진을 건의했습니다.

또 국립 김 산업 진흥원 건립과 양식장 구조 개선 사업 등 국고 지원 사업 25건, 남해안권 수산물 안전센터 건립 등 현안 사업 31건에 대해서도 협조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