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분야 선도기술 한 자리에…국토교통 기술대전, 15일부터 코엑스에서
입력 2024.05.09 (11:00)
수정 2024.05.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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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분야의 선도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기술대전에 대해 제2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에서 발표한 12대 전략 기술과 첨단 연구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국토교통 전 분야의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는 'Innovative Challenge,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220개 참여 기관에서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스마트빌딩, 스마트건설 등 다양한 연구성과 결과물들을 전시합니다.
관람객들은 각 부스에서 도심항공교통이나 레벨 4수준의 자율주행차 등을 가상 체험해 볼 수 있고 사족보행 로봇이나 철도 수화물 이송 자율주행 로봇 등과 같은 건설 공사 현장의 첨단 기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고급형으로 최장 18미터의 길이에 달하는 슈퍼BRT(S-BRT)의 양문형 굴절 버스와 GTX-A 노선 공사에 적용된 TBM 터널 보강용 대차 장비도 전시됩니다.
그 외에도 감염병 발생 시에 신속히 음압병동이나 선별진료소 설치가 가능한 다목적 모듈러 건축물이나 태양광 방음벽, 3차원 여객 휴대 수화물 보안 검색 장비 등 다양한 국민 생활 혁신형 기술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의 주요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www.litt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기술대전에 대해 제2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에서 발표한 12대 전략 기술과 첨단 연구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국토교통 전 분야의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는 'Innovative Challenge,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220개 참여 기관에서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스마트빌딩, 스마트건설 등 다양한 연구성과 결과물들을 전시합니다.
관람객들은 각 부스에서 도심항공교통이나 레벨 4수준의 자율주행차 등을 가상 체험해 볼 수 있고 사족보행 로봇이나 철도 수화물 이송 자율주행 로봇 등과 같은 건설 공사 현장의 첨단 기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고급형으로 최장 18미터의 길이에 달하는 슈퍼BRT(S-BRT)의 양문형 굴절 버스와 GTX-A 노선 공사에 적용된 TBM 터널 보강용 대차 장비도 전시됩니다.
그 외에도 감염병 발생 시에 신속히 음압병동이나 선별진료소 설치가 가능한 다목적 모듈러 건축물이나 태양광 방음벽, 3차원 여객 휴대 수화물 보안 검색 장비 등 다양한 국민 생활 혁신형 기술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의 주요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www.litt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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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 분야 선도기술 한 자리에…국토교통 기술대전, 15일부터 코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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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11:00:26
- 수정2024-05-09 15:48:31
국토교통 분야의 선도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기술대전에 대해 제2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에서 발표한 12대 전략 기술과 첨단 연구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국토교통 전 분야의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는 'Innovative Challenge,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220개 참여 기관에서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스마트빌딩, 스마트건설 등 다양한 연구성과 결과물들을 전시합니다.
관람객들은 각 부스에서 도심항공교통이나 레벨 4수준의 자율주행차 등을 가상 체험해 볼 수 있고 사족보행 로봇이나 철도 수화물 이송 자율주행 로봇 등과 같은 건설 공사 현장의 첨단 기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고급형으로 최장 18미터의 길이에 달하는 슈퍼BRT(S-BRT)의 양문형 굴절 버스와 GTX-A 노선 공사에 적용된 TBM 터널 보강용 대차 장비도 전시됩니다.
그 외에도 감염병 발생 시에 신속히 음압병동이나 선별진료소 설치가 가능한 다목적 모듈러 건축물이나 태양광 방음벽, 3차원 여객 휴대 수화물 보안 검색 장비 등 다양한 국민 생활 혁신형 기술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의 주요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www.litt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기술대전에 대해 제2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에서 발표한 12대 전략 기술과 첨단 연구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국토교통 전 분야의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는 'Innovative Challenge,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220개 참여 기관에서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스마트빌딩, 스마트건설 등 다양한 연구성과 결과물들을 전시합니다.
관람객들은 각 부스에서 도심항공교통이나 레벨 4수준의 자율주행차 등을 가상 체험해 볼 수 있고 사족보행 로봇이나 철도 수화물 이송 자율주행 로봇 등과 같은 건설 공사 현장의 첨단 기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고급형으로 최장 18미터의 길이에 달하는 슈퍼BRT(S-BRT)의 양문형 굴절 버스와 GTX-A 노선 공사에 적용된 TBM 터널 보강용 대차 장비도 전시됩니다.
그 외에도 감염병 발생 시에 신속히 음압병동이나 선별진료소 설치가 가능한 다목적 모듈러 건축물이나 태양광 방음벽, 3차원 여객 휴대 수화물 보안 검색 장비 등 다양한 국민 생활 혁신형 기술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의 주요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www.litt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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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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