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부다비 우호 결연…교통·스마트시티·도시 개발 협력
입력 2024.05.09 (14:10)
수정 2024.05.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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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와 교통·스마트시티·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합니다.
UAE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시간 8일 아부다비 행정교통부에서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지방자치교통부 의장과 면담하고 이런 내용의 우호 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우호 도시 체결은 2023년 아부다비 지방자치교통부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중동 국가 중 네 번째이자 UAE 도시 중 처음으로 이뤄졌습니다.
시는 이번 우호 도시 결연 체결을 통해 아부다비와 교통·스마트시티·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교류 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WeGO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전자정부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된 도시 정부 간 국제기구로 현재 200여개의 회원 도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스마트도시 시정을 소개하고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스마트 라이프 위크'에 아부다비 대표단을 초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UAE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시간 8일 아부다비 행정교통부에서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지방자치교통부 의장과 면담하고 이런 내용의 우호 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우호 도시 체결은 2023년 아부다비 지방자치교통부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중동 국가 중 네 번째이자 UAE 도시 중 처음으로 이뤄졌습니다.
시는 이번 우호 도시 결연 체결을 통해 아부다비와 교통·스마트시티·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교류 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WeGO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전자정부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된 도시 정부 간 국제기구로 현재 200여개의 회원 도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스마트도시 시정을 소개하고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스마트 라이프 위크'에 아부다비 대표단을 초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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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부다비 우호 결연…교통·스마트시티·도시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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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14:10:01
- 수정2024-05-09 14:11:44

서울시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와 교통·스마트시티·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합니다.
UAE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시간 8일 아부다비 행정교통부에서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지방자치교통부 의장과 면담하고 이런 내용의 우호 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우호 도시 체결은 2023년 아부다비 지방자치교통부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중동 국가 중 네 번째이자 UAE 도시 중 처음으로 이뤄졌습니다.
시는 이번 우호 도시 결연 체결을 통해 아부다비와 교통·스마트시티·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교류 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WeGO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전자정부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된 도시 정부 간 국제기구로 현재 200여개의 회원 도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스마트도시 시정을 소개하고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스마트 라이프 위크'에 아부다비 대표단을 초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UAE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시간 8일 아부다비 행정교통부에서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지방자치교통부 의장과 면담하고 이런 내용의 우호 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우호 도시 체결은 2023년 아부다비 지방자치교통부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중동 국가 중 네 번째이자 UAE 도시 중 처음으로 이뤄졌습니다.
시는 이번 우호 도시 결연 체결을 통해 아부다비와 교통·스마트시티·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교류 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WeGO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전자정부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된 도시 정부 간 국제기구로 현재 200여개의 회원 도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스마트도시 시정을 소개하고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스마트 라이프 위크'에 아부다비 대표단을 초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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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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