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서울시와 연계 여행상품 공동 개발·운영

입력 2024.05.09 (16:03) 수정 2024.05.09 (16: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는 서울시와 함께 '김포-서울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상반기 중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준비하고, 하반기부터 연계 관광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간 상호 협력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하루, 반일코스 등 관광객의 일정과 기호에 맞게 다양한 코스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부터 다른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연계형 여행상품인 'k- 스토리 투어'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k-스토리 투어'에는 현재 경북과 충북, 충남, 강원 등 5개 도와 김포와 포천, 양평 등 4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김포의 관광명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관광자원을 해외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동 사업을 통해 시 관광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포시, 서울시와 연계 여행상품 공동 개발·운영
    • 입력 2024-05-09 16:03:45
    • 수정2024-05-09 16:10:12
    사회
경기 김포시는 서울시와 함께 '김포-서울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상반기 중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준비하고, 하반기부터 연계 관광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간 상호 협력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하루, 반일코스 등 관광객의 일정과 기호에 맞게 다양한 코스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부터 다른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연계형 여행상품인 'k- 스토리 투어'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k-스토리 투어'에는 현재 경북과 충북, 충남, 강원 등 5개 도와 김포와 포천, 양평 등 4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김포의 관광명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관광자원을 해외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동 사업을 통해 시 관광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