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2년’…일본 “한일 협력 강력히 확대돼”

입력 2024.05.09 (17:28) 수정 2024.05.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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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일관계에 대해 "한일 대화와 협력은 정치,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적·양적으로 모두 강력하게 확대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이후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정상 간 셔틀 외교가 재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와는 서로에 대해 충분히 신뢰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마음의 자세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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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정부 2년’…일본 “한일 협력 강력히 확대돼”
    • 입력 2024-05-09 17:28:16
    • 수정2024-05-09 17: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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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일관계에 대해 "한일 대화와 협력은 정치,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적·양적으로 모두 강력하게 확대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이후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정상 간 셔틀 외교가 재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와는 서로에 대해 충분히 신뢰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마음의 자세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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