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과거사 걸림돌 발언’ 비판
입력 2024.05.09 (19:12)
수정 2024.05.09 (2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지원해온 시민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 대통령 기자회견과 관련해 "과거사를 걸림돌이라고 표현한 것은 국민 정서와 한참 동떨어진 인식"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제3자 변제'라는 방식으로 피해국 한국이 일방적으로 덤터기 썼지만, 우리한테 돌아온 것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제3자 변제'라는 방식으로 피해국 한국이 일방적으로 덤터기 썼지만, 우리한테 돌아온 것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과거사 걸림돌 발언’ 비판
-
- 입력 2024-05-09 19:12:58
- 수정2024-05-09 20:57:47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지원해온 시민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오늘 대통령 기자회견과 관련해 "과거사를 걸림돌이라고 표현한 것은 국민 정서와 한참 동떨어진 인식"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제3자 변제'라는 방식으로 피해국 한국이 일방적으로 덤터기 썼지만, 우리한테 돌아온 것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제3자 변제'라는 방식으로 피해국 한국이 일방적으로 덤터기 썼지만, 우리한테 돌아온 것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투기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
-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손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