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작업중지 명령
입력 2024.05.09 (19:44)
수정 2024.05.0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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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폭발 사고로 노동자 5명이 화상을 입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을 중대 재해 사업장으로 분류하고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주지청은 어제(8) 노동자 4명에게 27주에서 8주 이상 진단이 내려져 중대 재해로 분류하고 다음 주까지 현장 감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전주지청은 사고 뒤 출입 금지 현장에서 누군가 일부 분리 배관을 연결하는 추가 작업이 이뤄진 사실을 파악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업체 측은 누출 사고 등이 우려돼 가스 측정을 마친 뒤 현장을 정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전주지청은 어제(8) 노동자 4명에게 27주에서 8주 이상 진단이 내려져 중대 재해로 분류하고 다음 주까지 현장 감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전주지청은 사고 뒤 출입 금지 현장에서 누군가 일부 분리 배관을 연결하는 추가 작업이 이뤄진 사실을 파악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업체 측은 누출 사고 등이 우려돼 가스 측정을 마친 뒤 현장을 정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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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작업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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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19:44:25
- 수정2024-05-09 20:46:09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폭발 사고로 노동자 5명이 화상을 입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을 중대 재해 사업장으로 분류하고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주지청은 어제(8) 노동자 4명에게 27주에서 8주 이상 진단이 내려져 중대 재해로 분류하고 다음 주까지 현장 감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전주지청은 사고 뒤 출입 금지 현장에서 누군가 일부 분리 배관을 연결하는 추가 작업이 이뤄진 사실을 파악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업체 측은 누출 사고 등이 우려돼 가스 측정을 마친 뒤 현장을 정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전주지청은 어제(8) 노동자 4명에게 27주에서 8주 이상 진단이 내려져 중대 재해로 분류하고 다음 주까지 현장 감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전주지청은 사고 뒤 출입 금지 현장에서 누군가 일부 분리 배관을 연결하는 추가 작업이 이뤄진 사실을 파악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업체 측은 누출 사고 등이 우려돼 가스 측정을 마친 뒤 현장을 정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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