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시장 ‘업무상 횡령 혐의’ 압수수색
입력 2024.05.09 (19:52)
수정 2024.05.09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검이 김충섭 김천시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와 관련해 오늘 김천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김 시장이 불법 선거자금 조성을 위해 예산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총무팀과 비서실 등에서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주민들에게 현금과 선물을 돌린 혐의로 지난 2월 당선무효형인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김 시장이 불법 선거자금 조성을 위해 예산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총무팀과 비서실 등에서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주민들에게 현금과 선물을 돌린 혐의로 지난 2월 당선무효형인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충섭 시장 ‘업무상 횡령 혐의’ 압수수색
-
- 입력 2024-05-09 19:52:42
- 수정2024-05-09 20:02:01
대구지검이 김충섭 김천시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와 관련해 오늘 김천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김 시장이 불법 선거자금 조성을 위해 예산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총무팀과 비서실 등에서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주민들에게 현금과 선물을 돌린 혐의로 지난 2월 당선무효형인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김 시장이 불법 선거자금 조성을 위해 예산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총무팀과 비서실 등에서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주민들에게 현금과 선물을 돌린 혐의로 지난 2월 당선무효형인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