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 ‘불황’ 속 살기 위해 훔친다?…‘소액 절도’ 사건 급증

입력 2024.05.09 (19:55) 수정 2024.05.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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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짧은 영상 보셨는데요,

강도, 절도 사건은 줄고 있지만 10만 원 이하의 '소액 절도' 사건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보니 지역 내에서도 이 같은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한남대 경찰학과 이도선 교수와 관련 내용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10만 원 이하' 소액 절도 사건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이런 증가세가 전국적인 추세이긴 합니다만, 최근 대전과 충남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요?

[앵커]

경기 침체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소액 절도 사건도 늘고 있는 거로 읽히는데,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한 절도 범죄가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꼽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일반 범죄와 생계형 범죄를 구분하고, 생계형 범죄자에 대해서는 더는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복지망을 촘촘히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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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분석] ‘불황’ 속 살기 위해 훔친다?…‘소액 절도’ 사건 급증
    • 입력 2024-05-09 19:55:40
    • 수정2024-05-09 20:13:07
    뉴스7(대전)
[앵커]

앞서 짧은 영상 보셨는데요,

강도, 절도 사건은 줄고 있지만 10만 원 이하의 '소액 절도' 사건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기가 어렵다 보니 지역 내에서도 이 같은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한남대 경찰학과 이도선 교수와 관련 내용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10만 원 이하' 소액 절도 사건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이런 증가세가 전국적인 추세이긴 합니다만, 최근 대전과 충남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요?

[앵커]

경기 침체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소액 절도 사건도 늘고 있는 거로 읽히는데,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한 절도 범죄가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꼽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일반 범죄와 생계형 범죄를 구분하고, 생계형 범죄자에 대해서는 더는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복지망을 촘촘히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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