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60주년

입력 2024.05.09 (21:45) 수정 2024.05.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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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 '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오늘(9일) 방송 6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KBS에서 기념식을 갖고, 송승환, 임지훈, 최수종, 소유진 등 역대 DJ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1964년 첫 방송을 시작한 KBS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1대 DJ 이성화 아나운서를 비롯해 최수종, 하희라, 변진섭, 신애라 등 60년 동안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DJ를 맡아 오랫동안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내일(10일)까지 지난 60년 간 '밤 그대'에 얽힌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특집 코너를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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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60주년
    • 입력 2024-05-09 21:45:31
    • 수정2024-05-09 2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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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 '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오늘(9일) 방송 6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KBS에서 기념식을 갖고, 송승환, 임지훈, 최수종, 소유진 등 역대 DJ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1964년 첫 방송을 시작한 KBS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1대 DJ 이성화 아나운서를 비롯해 최수종, 하희라, 변진섭, 신애라 등 60년 동안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DJ를 맡아 오랫동안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내일(10일)까지 지난 60년 간 '밤 그대'에 얽힌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특집 코너를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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