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고 퇴직 교장이 계속 업무…감사해야”

입력 2024.05.09 (21:48) 수정 2024.05.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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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경남지부가 오늘(9일) 경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의 한 사립고등학교 퇴직 교장이 퇴직 뒤에도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며 경남교육청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지난해 8월 퇴직한 해당 교장이 교장실을 계속 쓰면서 학사 운영과 결재권을 행사했고, 지난해 수능 업무도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교육청은 오늘(9일)부터 감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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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립고 퇴직 교장이 계속 업무…감사해야”
    • 입력 2024-05-09 21:48:14
    • 수정2024-05-09 21:52:24
    뉴스9(창원)
전교조 경남지부가 오늘(9일) 경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의 한 사립고등학교 퇴직 교장이 퇴직 뒤에도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며 경남교육청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지난해 8월 퇴직한 해당 교장이 교장실을 계속 쓰면서 학사 운영과 결재권을 행사했고, 지난해 수능 업무도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교육청은 오늘(9일)부터 감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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