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직원 7명 유심칩 도난당해

입력 2024.05.09 (21:50) 수정 2024.05.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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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수성구청 복지국 직원 7명의 휴대전화 유심칩이 잇따라 도난 당한 사실이 발생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휴대전화를 책상 등에 잠시 두고 자리를 비웠다가 유심칩을 도난당했으며 피해자 중 4명의 휴대전화 명의로 7백만 원 가량이 소액 결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사무실에는 CCTV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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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청 직원 7명 유심칩 도난당해
    • 입력 2024-05-09 21:50:30
    • 수정2024-05-09 21:58:32
    뉴스9(대구)
대구 수성경찰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수성구청 복지국 직원 7명의 휴대전화 유심칩이 잇따라 도난 당한 사실이 발생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휴대전화를 책상 등에 잠시 두고 자리를 비웠다가 유심칩을 도난당했으며 피해자 중 4명의 휴대전화 명의로 7백만 원 가량이 소액 결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사무실에는 CCTV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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