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모 방침 재확인”…순천권 “정부 주관 공모해야”
입력 2024.05.09 (22:11)
수정 2024.05.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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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늘(9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전남 의대 공모 방침을 재확인하고 2026학년도 정원 배정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공모를 통한 정부 추천 대학 선정 용역을 준비 중이고 9월에서 10월쯤 선정 결과를 보고하겠다며,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원 2백 명'을 배정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순천시와 순천시의회, 순천대,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은 전라남도의 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비판을 담은 입장문을 대통령비서실과 교육부, 보건복지부에 공동으로 제출하고, 정부 주관 공모로 진행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공모를 통한 정부 추천 대학 선정 용역을 준비 중이고 9월에서 10월쯤 선정 결과를 보고하겠다며,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원 2백 명'을 배정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순천시와 순천시의회, 순천대,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은 전라남도의 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비판을 담은 입장문을 대통령비서실과 교육부, 보건복지부에 공동으로 제출하고, 정부 주관 공모로 진행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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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공모 방침 재확인”…순천권 “정부 주관 공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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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22:11:06
- 수정2024-05-09 22:23:15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늘(9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전남 의대 공모 방침을 재확인하고 2026학년도 정원 배정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공모를 통한 정부 추천 대학 선정 용역을 준비 중이고 9월에서 10월쯤 선정 결과를 보고하겠다며,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원 2백 명'을 배정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순천시와 순천시의회, 순천대,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은 전라남도의 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비판을 담은 입장문을 대통령비서실과 교육부, 보건복지부에 공동으로 제출하고, 정부 주관 공모로 진행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공모를 통한 정부 추천 대학 선정 용역을 준비 중이고 9월에서 10월쯤 선정 결과를 보고하겠다며,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원 2백 명'을 배정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순천시와 순천시의회, 순천대,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을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은 전라남도의 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비판을 담은 입장문을 대통령비서실과 교육부, 보건복지부에 공동으로 제출하고, 정부 주관 공모로 진행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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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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