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단체 간부가 직원 성폭력…기소해야”

입력 2024.05.09 (22:18) 수정 2024.05.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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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오늘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전남 모 장애인단체 간부에 대해 검찰의 기소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해당 간부가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직원으로 일하는 피해자를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저질렀지만 강제추행 한 건만 송치됐다며 추가 수사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경찰청은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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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단체 간부가 직원 성폭력…기소해야”
    • 입력 2024-05-09 22:18:53
    • 수정2024-05-09 22:23:19
    뉴스9(광주)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오늘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전남 모 장애인단체 간부에 대해 검찰의 기소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해당 간부가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직원으로 일하는 피해자를 상대로 수차례 성폭력을 저질렀지만 강제추행 한 건만 송치됐다며 추가 수사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경찰청은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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