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첫 사과 외

입력 2024.05.09 (22:50) 수정 2024.05.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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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첫 사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70여 분 간 20개 질문에 답했는데요,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특검 추진은 정치적 공세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고, 해병대원 특검법 역시 수사를 본 뒤 판단하자며 부정적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진솔” vs “불통”

또 윤 대통령은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물가를 잡고, 부총리급 전담 부처를 만들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의료 개혁과 연금개혁은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는데요.

"진솔하고 허심탄회하다", "자화자찬 불통이다" 여야 반응은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네이버 지우기

네이버가 13년간 공들여 키운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의 경영권을 뺏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라인 모기업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결별을 선언했고,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의 지분 조정을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도는 뭔지, 대책은 없는지 경제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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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9 22:50:18
    • 수정2024-05-09 22:58:34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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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70여 분 간 20개 질문에 답했는데요,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특검 추진은 정치적 공세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고, 해병대원 특검법 역시 수사를 본 뒤 판단하자며 부정적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진솔” vs “불통”

또 윤 대통령은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물가를 잡고, 부총리급 전담 부처를 만들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의료 개혁과 연금개혁은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는데요.

"진솔하고 허심탄회하다", "자화자찬 불통이다" 여야 반응은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네이버 지우기

네이버가 13년간 공들여 키운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의 경영권을 뺏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라인 모기업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결별을 선언했고,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의 지분 조정을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도는 뭔지, 대책은 없는지 경제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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