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사노조 “교사 10명 중 6명 ‘이직’ 고민”
입력 2024.05.10 (07:45)
수정 2024.05.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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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사노조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 310명 중 21%가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43%는 부정 응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3%는 최근 1년 안에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했다고 답했습니다.
교사들은 또 올해 교육부 추진과제 가운데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 전국 도입'에 가장 많은 낙제점을 줬습니다.
특히 63%는 최근 1년 안에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했다고 답했습니다.
교사들은 또 올해 교육부 추진과제 가운데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 전국 도입'에 가장 많은 낙제점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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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사노조 “교사 10명 중 6명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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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0 07:45:51
- 수정2024-05-10 09:08:06
부산교사노조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 310명 중 21%가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43%는 부정 응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3%는 최근 1년 안에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했다고 답했습니다.
교사들은 또 올해 교육부 추진과제 가운데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 전국 도입'에 가장 많은 낙제점을 줬습니다.
특히 63%는 최근 1년 안에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했다고 답했습니다.
교사들은 또 올해 교육부 추진과제 가운데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 전국 도입'에 가장 많은 낙제점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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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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