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과다 처방 논란 아동보호치료시설 조사
입력 2024.05.10 (07:50)
수정 2024.05.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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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동보호치료 시설이 ADHD 치료중인 중학생에게 약물을 과다 처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래구청은 지난달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아동보호치료 시설에서 약물을 과다 처방해 아이에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상 시설 측은 "입소 당시 약물처방 관련 동의서를 받았으며 처방대로 약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구청은 지난달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아동보호치료 시설에서 약물을 과다 처방해 아이에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상 시설 측은 "입소 당시 약물처방 관련 동의서를 받았으며 처방대로 약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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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과다 처방 논란 아동보호치료시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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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0 07:50:01
- 수정2024-05-10 09:08:08
부산의 한 아동보호치료 시설이 ADHD 치료중인 중학생에게 약물을 과다 처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래구청은 지난달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아동보호치료 시설에서 약물을 과다 처방해 아이에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상 시설 측은 "입소 당시 약물처방 관련 동의서를 받았으며 처방대로 약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구청은 지난달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아동보호치료 시설에서 약물을 과다 처방해 아이에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상 시설 측은 "입소 당시 약물처방 관련 동의서를 받았으며 처방대로 약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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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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