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과다 처방 논란 아동보호치료시설 조사

입력 2024.05.10 (07:50) 수정 2024.05.10 (0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의 한 아동보호치료 시설이 ADHD 치료중인 중학생에게 약물을 과다 처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래구청은 지난달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아동보호치료 시설에서 약물을 과다 처방해 아이에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상 시설 측은 "입소 당시 약물처방 관련 동의서를 받았으며 처방대로 약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약물 과다 처방 논란 아동보호치료시설 조사
    • 입력 2024-05-10 07:50:01
    • 수정2024-05-10 09:08:08
    뉴스광장(부산)
부산의 한 아동보호치료 시설이 ADHD 치료중인 중학생에게 약물을 과다 처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동래구청은 지난달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아동보호치료 시설에서 약물을 과다 처방해 아이에게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상 시설 측은 "입소 당시 약물처방 관련 동의서를 받았으며 처방대로 약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