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과거사 걸림돌 발언’ 비판
입력 2024.05.10 (08:25)
수정 2024.05.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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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지원해온 시민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어제(9일) 대통령 기자회견과 관련해 "과거사를 걸림돌이라고 표현한 것은 국민 정서와 한참 동떨어진 인식"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 정부의 대일 굴종 외교에 대해 국민은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있다"며 "대통령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 지 의문이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현 정부의 대일 굴종 외교에 대해 국민은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있다"며 "대통령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 지 의문이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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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과거사 걸림돌 발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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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0 08:25:20
- 수정2024-05-10 09:09:23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지원해온 시민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어제(9일) 대통령 기자회견과 관련해 "과거사를 걸림돌이라고 표현한 것은 국민 정서와 한참 동떨어진 인식"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 정부의 대일 굴종 외교에 대해 국민은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있다"며 "대통령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 지 의문이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현 정부의 대일 굴종 외교에 대해 국민은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있다"며 "대통령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 지 의문이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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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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