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배추·포도 등 7종 관세율↓…“물가 안정”
입력 2024.05.10 (14:02)
수정 2024.05.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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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늘부터 배추, 포도, 김 등 농수산물 7종에 관세율을 낮춘 할당 관세를 적용합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0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20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추는 수입 전량, 양배추는 6천 톤, 당근 4만 톤, 마른 김 7백 톤 등이 할당 관세 물량으로, 특히 김의 경우 비축·수출물량의 내수전환 방안을 업계와 논의하는 한편, 양식장도 신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0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20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추는 수입 전량, 양배추는 6천 톤, 당근 4만 톤, 마른 김 7백 톤 등이 할당 관세 물량으로, 특히 김의 경우 비축·수출물량의 내수전환 방안을 업계와 논의하는 한편, 양식장도 신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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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배추·포도 등 7종 관세율↓…“물가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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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0 14:02:30
- 수정2024-05-10 14:16:41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늘부터 배추, 포도, 김 등 농수산물 7종에 관세율을 낮춘 할당 관세를 적용합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0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20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추는 수입 전량, 양배추는 6천 톤, 당근 4만 톤, 마른 김 7백 톤 등이 할당 관세 물량으로, 특히 김의 경우 비축·수출물량의 내수전환 방안을 업계와 논의하는 한편, 양식장도 신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0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20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추는 수입 전량, 양배추는 6천 톤, 당근 4만 톤, 마른 김 7백 톤 등이 할당 관세 물량으로, 특히 김의 경우 비축·수출물량의 내수전환 방안을 업계와 논의하는 한편, 양식장도 신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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