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금강산 지구 내 우리 소유 소방서 철거”
입력 2024.05.10 (14:06)
수정 2024.05.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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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금강산 지구 내 우리 정부 시설인 소방서를 철거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우리 시설물 철거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북한에 엄중히 촉구했습니다.
소방서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이번에 소방서가 철거되면서 금강산 특구 시설 중 정부 자산은 이산가족면회소만 남게 됐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우리 시설물 철거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북한에 엄중히 촉구했습니다.
소방서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이번에 소방서가 철거되면서 금강산 특구 시설 중 정부 자산은 이산가족면회소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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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금강산 지구 내 우리 소유 소방서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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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0 14:06:28
- 수정2024-05-10 14:16:42
북한이 금강산 지구 내 우리 정부 시설인 소방서를 철거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우리 시설물 철거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북한에 엄중히 촉구했습니다.
소방서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이번에 소방서가 철거되면서 금강산 특구 시설 중 정부 자산은 이산가족면회소만 남게 됐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우리 시설물 철거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북한에 엄중히 촉구했습니다.
소방서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이번에 소방서가 철거되면서 금강산 특구 시설 중 정부 자산은 이산가족면회소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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