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화 팬 울린 장지수의 “미안해”…감독님 이게 최선인가요?

입력 2024.05.10 (14: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10위 롯데에 2연패하면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9일 사직에서는 무려 18점이나 허용하면서 롯데에 대패했는데요. 7번째 투수로 나와 7실점한 2000년생 구원 투수 장지수가 마운드에서 물러나면서 다음 투수 김규연에게 "미안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한화 팬들을 울컥하게 했습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투수 출신으로 박사학위까지 획득한 공부하는 지도자로 주목받았습니다. 투수 육성과 운용에 전문가로 평가받지만 류현진의 부진 등 붕괴된 한화 마운드를 재건할 뾰족한 대안은 아직은 없어보입니다. 과연 한화가 대반전의 계기를 마련해 초반의 기세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한화 팬 울린 장지수의 “미안해”…감독님 이게 최선인가요?
    • 입력 2024-05-10 14:11:35
    스포츠K
프로야구 한화가 10위 롯데에 2연패하면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9일 사직에서는 무려 18점이나 허용하면서 롯데에 대패했는데요. 7번째 투수로 나와 7실점한 2000년생 구원 투수 장지수가 마운드에서 물러나면서 다음 투수 김규연에게 "미안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한화 팬들을 울컥하게 했습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투수 출신으로 박사학위까지 획득한 공부하는 지도자로 주목받았습니다. 투수 육성과 운용에 전문가로 평가받지만 류현진의 부진 등 붕괴된 한화 마운드를 재건할 뾰족한 대안은 아직은 없어보입니다. 과연 한화가 대반전의 계기를 마련해 초반의 기세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