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오늘 막 내려…‘폐막식 진행 중’

입력 2024.05.10 (19:40) 수정 2024.05.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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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의 영화 축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막이 오늘 내립니다.

조금 전인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배우 사회로 폐막식이 시작됐고, 폐막작으로 '맷과 마라'가 상영됩니다.

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어제(9)까지 누적 관람객은 6만 6천8백 명으로 지난해보다 1% 늘었고, 좌석 점유율은 79.2%로 3.8% 포인트 줄었습니다.

또 일반 상영 기준으로 전체 상영 회차의 65%가 매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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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국제영화제 오늘 막 내려…‘폐막식 진행 중’
    • 입력 2024-05-10 19:40:14
    • 수정2024-05-10 19:52:11
    뉴스7(전주)
열흘간의 영화 축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막이 오늘 내립니다.

조금 전인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배우 사회로 폐막식이 시작됐고, 폐막작으로 '맷과 마라'가 상영됩니다.

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어제(9)까지 누적 관람객은 6만 6천8백 명으로 지난해보다 1% 늘었고, 좌석 점유율은 79.2%로 3.8% 포인트 줄었습니다.

또 일반 상영 기준으로 전체 상영 회차의 65%가 매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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