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형사 사칭 개인정보 빼낸 60대 체포
입력 2024.05.10 (21:55)
수정 2024.05.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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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최근, 형사를 사칭해 특정인들의 개인 정보를 빼낸 60대 A 씨를 서울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 봉명지구대로 전화해 자신을 흥덕경찰서 형사라고 속인 뒤 여성 7명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등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준 지구대 경찰은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 봉명지구대로 전화해 자신을 흥덕경찰서 형사라고 속인 뒤 여성 7명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등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준 지구대 경찰은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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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흥덕경찰서, 형사 사칭 개인정보 빼낸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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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5-10 21:58:58
청주 흥덕경찰서는 최근, 형사를 사칭해 특정인들의 개인 정보를 빼낸 60대 A 씨를 서울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 봉명지구대로 전화해 자신을 흥덕경찰서 형사라고 속인 뒤 여성 7명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등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준 지구대 경찰은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 봉명지구대로 전화해 자신을 흥덕경찰서 형사라고 속인 뒤 여성 7명의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등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준 지구대 경찰은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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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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