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물건은 늘고 낙찰가율은 하락

입력 2024.05.10 (23:29) 수정 2024.05.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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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이자 부담을 버티지 못한 부동산이 경매 시장으로 유입되며 아파트 등 울산지역 경매 물건은 늘고 낙찰가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경매건수는 224건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22.4% 늘었습니다.

낙찰가율은 49.6%로 46.5%의 세종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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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매 물건은 늘고 낙찰가율은 하락
    • 입력 2024-05-10 23:29:50
    • 수정2024-05-11 00:02:07
    뉴스9(울산)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이자 부담을 버티지 못한 부동산이 경매 시장으로 유입되며 아파트 등 울산지역 경매 물건은 늘고 낙찰가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경매건수는 224건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22.4% 늘었습니다.

낙찰가율은 49.6%로 46.5%의 세종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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