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천문화공원 ‘차량 돌진 사고’…3명 다쳐
입력 2024.05.11 (10:17)
수정 2024.05.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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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3시쯤 7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서울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원에 있던 50대 여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대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성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올 때부터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고, 무면허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공원에 있던 50대 여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대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성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올 때부터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고, 무면허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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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창천문화공원 ‘차량 돌진 사고’…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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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1 10:17:03
- 수정2024-05-11 10:21:04
어제(10일) 오후 3시쯤 7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서울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원에 있던 50대 여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대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성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올 때부터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고, 무면허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공원에 있던 50대 여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대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성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올 때부터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고, 무면허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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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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