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형 240㎜ 방사포 올해 배치 착수

입력 2024.05.11 (12:02) 수정 2024.05.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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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수도권을 겨냥하는 신형 240㎜ 방사포를 올해부터 인민군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기술 갱신된 240㎜ 방사포 무기체계를 파악하고 여러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조종 방사포탄의 시험사격을 봤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전 서해상으로 발사된 북한 방사포 수 발을 포착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240㎜ 방사포는 이른바 '서울 불바다' 위협이 제기될 때 흔히 거론되는 무기체계로, 북한이 전력화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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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신형 240㎜ 방사포 올해 배치 착수
    • 입력 2024-05-11 12:02:41
    • 수정2024-05-11 12:11:57
    뉴스 12
북한이 수도권을 겨냥하는 신형 240㎜ 방사포를 올해부터 인민군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기술 갱신된 240㎜ 방사포 무기체계를 파악하고 여러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조종 방사포탄의 시험사격을 봤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전 서해상으로 발사된 북한 방사포 수 발을 포착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240㎜ 방사포는 이른바 '서울 불바다' 위협이 제기될 때 흔히 거론되는 무기체계로, 북한이 전력화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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