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주택 화재로 30대 남성 사망…경찰 방화 여부 조사
입력 2024.05.11 (21:51)
수정 2024.05.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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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 새벽 3시 반쯤 군산시 임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집 대부분이 타 소방서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까지 숨진 남성과 함께 술을 마셨던 40대 여성을 화재 현장 인근에서 붙잡아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집 대부분이 타 소방서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까지 숨진 남성과 함께 술을 마셨던 40대 여성을 화재 현장 인근에서 붙잡아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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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주택 화재로 30대 남성 사망…경찰 방화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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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1 21:51:05
- 수정2024-05-11 22:06:44

오늘(11) 새벽 3시 반쯤 군산시 임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집 대부분이 타 소방서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까지 숨진 남성과 함께 술을 마셨던 40대 여성을 화재 현장 인근에서 붙잡아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집 대부분이 타 소방서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까지 숨진 남성과 함께 술을 마셨던 40대 여성을 화재 현장 인근에서 붙잡아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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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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