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오늘 첫 만남…‘원 구성’ 논의
입력 2024.05.13 (06:16)
수정 2024.05.1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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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처음 만나 22대 국회 '원 구성'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국회 원 구성을 놓고 민주당은 운영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위원장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한 반면, 국민의힘은 두 상임위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오늘 회동에서 이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주당 '특별조치법'이 논의될 지도 관심사입니다.
국회 원 구성을 놓고 민주당은 운영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위원장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한 반면, 국민의힘은 두 상임위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오늘 회동에서 이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주당 '특별조치법'이 논의될 지도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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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내대표 오늘 첫 만남…‘원 구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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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06:16:15
- 수정2024-05-13 06:21:27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처음 만나 22대 국회 '원 구성'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국회 원 구성을 놓고 민주당은 운영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위원장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한 반면, 국민의힘은 두 상임위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오늘 회동에서 이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주당 '특별조치법'이 논의될 지도 관심사입니다.
국회 원 구성을 놓고 민주당은 운영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위원장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한 반면, 국민의힘은 두 상임위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오늘 회동에서 이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주당 '특별조치법'이 논의될 지도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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