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충돌 사고’ 고성 간출암에 항로 표지 설치
입력 2024.05.13 (07:44)
수정 2024.05.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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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대진항 인근의 간출암과 관련해, 잠수함 오인 신고와 어선 충돌 사고가 잇따른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해경, 고성군수협 등 관계기관과 간출암을 현장 조사하고, 우선 임시 항로 표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 실시 설계해 정규 항로 표지를 마련하는 등 오인 신고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해경, 고성군수협 등 관계기관과 간출암을 현장 조사하고, 우선 임시 항로 표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 실시 설계해 정규 항로 표지를 마련하는 등 오인 신고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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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인·충돌 사고’ 고성 간출암에 항로 표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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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07:44:03
- 수정2024-05-13 08:09:16
고성군 대진항 인근의 간출암과 관련해, 잠수함 오인 신고와 어선 충돌 사고가 잇따른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해경, 고성군수협 등 관계기관과 간출암을 현장 조사하고, 우선 임시 항로 표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 실시 설계해 정규 항로 표지를 마련하는 등 오인 신고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해경, 고성군수협 등 관계기관과 간출암을 현장 조사하고, 우선 임시 항로 표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 실시 설계해 정규 항로 표지를 마련하는 등 오인 신고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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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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