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식’ 거행
입력 2024.05.13 (07:50)
수정 2024.05.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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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식이 어제(12일)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열렸습니다.
신주미 봉정식은 강릉시장이 쌀과 누룩, 솔잎을 제공하는 의식으로 진행됐으며, 강릉단오제보존회 제례부가 신주미를 받아 칠사당으로 이동해 신주 빚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대관령산신제와 국사성황제, 봉안제는 이달(5월) 22일, 영신제는 다음 달(6월) 8일 각각 펼쳐집니다.
신주미 봉정식은 강릉시장이 쌀과 누룩, 솔잎을 제공하는 의식으로 진행됐으며, 강릉단오제보존회 제례부가 신주미를 받아 칠사당으로 이동해 신주 빚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대관령산신제와 국사성황제, 봉안제는 이달(5월) 22일, 영신제는 다음 달(6월) 8일 각각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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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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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07:50:08
- 수정2024-05-13 08:09:17
2024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식이 어제(12일)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열렸습니다.
신주미 봉정식은 강릉시장이 쌀과 누룩, 솔잎을 제공하는 의식으로 진행됐으며, 강릉단오제보존회 제례부가 신주미를 받아 칠사당으로 이동해 신주 빚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대관령산신제와 국사성황제, 봉안제는 이달(5월) 22일, 영신제는 다음 달(6월) 8일 각각 펼쳐집니다.
신주미 봉정식은 강릉시장이 쌀과 누룩, 솔잎을 제공하는 의식으로 진행됐으며, 강릉단오제보존회 제례부가 신주미를 받아 칠사당으로 이동해 신주 빚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대관령산신제와 국사성황제, 봉안제는 이달(5월) 22일, 영신제는 다음 달(6월) 8일 각각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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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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