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22대 ‘원 구성’ 논의 착수
입력 2024.05.13 (10:08)
수정 2024.05.13 (1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취임 이후 첫 회동을 갖고 22대 국회 '원 구성'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이 운영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위원장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국민의힘은 두 상임위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주당의 '특별조치법'을 놓고 의견 교환이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여야 원내대표로 각각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이 운영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위원장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국민의힘은 두 상임위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주당의 '특별조치법'을 놓고 의견 교환이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여야 원내대표로 각각 선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22대 ‘원 구성’ 논의 착수
-
- 입력 2024-05-13 10:08:04
- 수정2024-05-13 10:11:48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취임 이후 첫 회동을 갖고 22대 국회 '원 구성'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이 운영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위원장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국민의힘은 두 상임위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주당의 '특별조치법'을 놓고 의견 교환이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여야 원내대표로 각각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이 운영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위원장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국민의힘은 두 상임위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주당의 '특별조치법'을 놓고 의견 교환이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여야 원내대표로 각각 선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