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권 발전 계획 마련’ 시민 참여단 모집

부산시가 이달 말까지, 북구 사상구 사하구 등 강동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권 계획 시민참여단'을 모집합니다.

참여단은 시민 130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합동 토론회를 통해 해당 지역의 문제점과 과제를 조사하고, 전문가들과 협력해 생활권 발전 방향을 마련합니다.

특히 미래세대와 노년층 의견 수렴을 위해 '찾아가는 시민참여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