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순직’ 임성근 전 사단장 “제가 안한 지시를…” [지금뉴스]
입력 2024.05.13 (11:08)
수정 2024.05.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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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오늘(13일) 경북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지난해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 투입됐던 채 상병이 순직한 지 열 달 만에 이뤄지는 대면 조사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순직 대원과 유족에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수중 수색은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 투입됐던 채 상병이 순직한 지 열 달 만에 이뤄지는 대면 조사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순직 대원과 유족에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수중 수색은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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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원 순직’ 임성근 전 사단장 “제가 안한 지시를…”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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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11:08:53
- 수정2024-05-13 11:31:13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오늘(13일) 경북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지난해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 투입됐던 채 상병이 순직한 지 열 달 만에 이뤄지는 대면 조사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순직 대원과 유족에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수중 수색은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 투입됐던 채 상병이 순직한 지 열 달 만에 이뤄지는 대면 조사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순직 대원과 유족에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도 수중 수색은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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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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