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 대규모 지상전 대안 모색…안보보좌관 통화

입력 2024.05.13 (12:25) 수정 2024.05.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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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의 남부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이 대규모 지상전을 하지 않고도 하마스를 제거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 시간 12일 하네그비 이스라엘 안보보좌관과 가자 전역에서 하마스를 격퇴할 수있는 대안적인 행동 방침을 전화로 논의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어 이스라엘의 지상전 가능성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오래된 우려를 되풀이 했으며, 하네그비 보좌관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우려를 고려하고 있다고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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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 대규모 지상전 대안 모색…안보보좌관 통화
    • 입력 2024-05-13 12:25:10
    • 수정2024-05-13 12:35:30
    뉴스 12
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의 남부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이 대규모 지상전을 하지 않고도 하마스를 제거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 시간 12일 하네그비 이스라엘 안보보좌관과 가자 전역에서 하마스를 격퇴할 수있는 대안적인 행동 방침을 전화로 논의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어 이스라엘의 지상전 가능성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오래된 우려를 되풀이 했으며, 하네그비 보좌관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우려를 고려하고 있다고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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