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버스가 터널 연석 들이받아 10명 부상

입력 2024.05.13 (17:14) 수정 2024.05.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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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인천에서 운행하던 버스가 터널 연석을 들이받아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45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도로에서 50대 운전기사가 몰던 광역버스가 방음터널 연석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두 명은 머리 등을 다쳐 중상자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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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버스가 터널 연석 들이받아 10명 부상
    • 입력 2024-05-13 17:14:16
    • 수정2024-05-13 1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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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인천에서 운행하던 버스가 터널 연석을 들이받아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45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도로에서 50대 운전기사가 몰던 광역버스가 방음터널 연석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두 명은 머리 등을 다쳐 중상자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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