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우리 기업이 최우선”

입력 2024.05.13 (17:16) 수정 2024.05.13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라인야후 문제와 관련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부는 네이버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정부 대응에 반영해 왔고, 관련해 네이버에 추가적인 입장이 있다면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성 실장은 또, "반일을 조장하는 정치 프레임이 국익을 훼손하고, 우리 기업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우리 기업이 최우선”
    • 입력 2024-05-13 17:16:36
    • 수정2024-05-13 17:22:34
    뉴스 5
대통령실이 라인야후 문제와 관련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부는 네이버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정부 대응에 반영해 왔고, 관련해 네이버에 추가적인 입장이 있다면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성 실장은 또, "반일을 조장하는 정치 프레임이 국익을 훼손하고, 우리 기업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