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 지상전 외 하마스 제거 대안 논의

입력 2024.05.13 (17:19) 수정 2024.05.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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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의 남부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이 대규모 지상전을 하지 않고도 하마스를 제거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 시간 12일 하네그비 이스라엘 안보보좌관과 가자 전역에서 하마스를 격퇴할 수 있는 대안적인 행동 방침을 전화로 논의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어 이스라엘의 지상전 가능성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우려를 되풀이했으며, 하네그비 보좌관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우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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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 지상전 외 하마스 제거 대안 논의
    • 입력 2024-05-13 17:19:30
    • 수정2024-05-13 17: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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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의 남부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이 대규모 지상전을 하지 않고도 하마스를 제거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 시간 12일 하네그비 이스라엘 안보보좌관과 가자 전역에서 하마스를 격퇴할 수 있는 대안적인 행동 방침을 전화로 논의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어 이스라엘의 지상전 가능성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우려를 되풀이했으며, 하네그비 보좌관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우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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