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고가 가방·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속도

김건희 여사의 고가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을 건넨 당사자인 최재영 목사를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러 조사 중입니다.

대통령실, “라인 사태 부당한 조치에 단호 대응”

대통령실이 라인 야후 사태와 관련해 우리 기업과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해 부당한 조치에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일 감정을 부추기는 정치 공세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태국 파타야 한국인 살해 용의자 1명 검거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1명이 국내에서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들이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 일부를 훼손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미,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 장벽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하는 관세를 지금의 25%에서 100%로 대폭 높이기로 했습니다. 중국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반발하는 등 미·중 무역 갈등이 다시 고조되는 분위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