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상 실종 선원,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5.13 (19:51) 수정 2024.05.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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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안 왕등도 인근에서 실종된 선원이 사흘 만에 해경에 발견됐습니다.

부안해경은 어제(12) 오후 4시쯤 군산 어청도 남서쪽 26km 바다에서 어망에 무언가 걸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원 확인 뒤 격포항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해수 유동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수색 작업을 벌였고, 동료 선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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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해상 실종 선원,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4-05-13 19:51:33
    • 수정2024-05-13 20:03:28
    뉴스7(전주)
지난 9일, 부안 왕등도 인근에서 실종된 선원이 사흘 만에 해경에 발견됐습니다.

부안해경은 어제(12) 오후 4시쯤 군산 어청도 남서쪽 26km 바다에서 어망에 무언가 걸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원 확인 뒤 격포항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해수 유동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수색 작업을 벌였고, 동료 선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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