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수원에 2대 3 ‘역전패’

입력 2024.05.13 (20:12) 수정 2024.05.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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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어제(12) 수원FC와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역전패하면서 또다시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볼 점유율 41대 59, 슈팅 수 12대 22 등 공격 전 분야에서 수원에 압도당한 전북은, 전반 초반 문선민, 박재용 선수의 활약으로 2대 0으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42분 보아텡 선수가 퇴장당한 뒤 수세에 몰리며 역전을 당했습니다.

전북은 최근 네 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하는 등 리그 12개 팀 중 최하위로 하락하며 강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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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현대, 수원에 2대 3 ‘역전패’
    • 입력 2024-05-13 20:12:21
    • 수정2024-05-13 20:23:29
    뉴스7(전주)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어제(12) 수원FC와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역전패하면서 또다시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볼 점유율 41대 59, 슈팅 수 12대 22 등 공격 전 분야에서 수원에 압도당한 전북은, 전반 초반 문선민, 박재용 선수의 활약으로 2대 0으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42분 보아텡 선수가 퇴장당한 뒤 수세에 몰리며 역전을 당했습니다.

전북은 최근 네 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하는 등 리그 12개 팀 중 최하위로 하락하며 강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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