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일정 연기
입력 2024.05.13 (21:42)
수정 2024.05.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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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의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항고심을 앞두고 충북대학교 등 일부 국립대들이 증원 관련 심의 일정을 법원의 결정 이후로 미루고 있습니다.
충북대는 내일 열 계획이었던 의대 증원 관련 교무회의와 오는 16일로 예정된 대학 평의원회를 각각 일주일 뒤로 연기했습니다.
충북대는 의대 정원을 기존 49명에서 200명까지 늘리되 내년에 한해 정부 증원분의 50%만 반영해 125명을 모집하는 내용을 학칙에 반영할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충북대는 내일 열 계획이었던 의대 증원 관련 교무회의와 오는 16일로 예정된 대학 평의원회를 각각 일주일 뒤로 연기했습니다.
충북대는 의대 정원을 기존 49명에서 200명까지 늘리되 내년에 한해 정부 증원분의 50%만 반영해 125명을 모집하는 내용을 학칙에 반영할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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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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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21:42:36
- 수정2024-05-13 21:50:13
의대생들의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항고심을 앞두고 충북대학교 등 일부 국립대들이 증원 관련 심의 일정을 법원의 결정 이후로 미루고 있습니다.
충북대는 내일 열 계획이었던 의대 증원 관련 교무회의와 오는 16일로 예정된 대학 평의원회를 각각 일주일 뒤로 연기했습니다.
충북대는 의대 정원을 기존 49명에서 200명까지 늘리되 내년에 한해 정부 증원분의 50%만 반영해 125명을 모집하는 내용을 학칙에 반영할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충북대는 내일 열 계획이었던 의대 증원 관련 교무회의와 오는 16일로 예정된 대학 평의원회를 각각 일주일 뒤로 연기했습니다.
충북대는 의대 정원을 기존 49명에서 200명까지 늘리되 내년에 한해 정부 증원분의 50%만 반영해 125명을 모집하는 내용을 학칙에 반영할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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