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대청호 골프장 건설 불허해야”
입력 2024.05.13 (21:58)
수정 2024.05.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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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환경단체로 구성된 대청호 골프장 반대 범유역 대책위원회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가 관련 용도 변경을 허가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청호에 골프장이 건설되면 450만 충청인의 식수원이 오염돼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발사 측이 공동생태조사 합의안을 일방적으로 작성한 뒤 날인을 강요해 자체 생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대청호에 골프장이 건설되면 450만 충청인의 식수원이 오염돼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발사 측이 공동생태조사 합의안을 일방적으로 작성한 뒤 날인을 강요해 자체 생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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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대청호 골프장 건설 불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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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21:58:47
- 수정2024-05-13 22:01:07
충청권 환경단체로 구성된 대청호 골프장 반대 범유역 대책위원회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가 관련 용도 변경을 허가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청호에 골프장이 건설되면 450만 충청인의 식수원이 오염돼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발사 측이 공동생태조사 합의안을 일방적으로 작성한 뒤 날인을 강요해 자체 생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대청호에 골프장이 건설되면 450만 충청인의 식수원이 오염돼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발사 측이 공동생태조사 합의안을 일방적으로 작성한 뒤 날인을 강요해 자체 생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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