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망월지서 새끼 두꺼비 서식지 대이동
입력 2024.05.13 (22:10)
수정 2024.05.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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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인 욱수산 일대로 대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그제(11일) 밤 11시 부터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이 시작됐다며 보름 간 대이동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성구 망월지에는 매년 2, 3월경 천 여 마리의 성체 두꺼비가 욱수산에서 내려와 암컷 한 마리당 만 여 개의 알을 낳으며, 이후 성장한 새끼 두거비들이 5월 중순쯤 대이동에 나섭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그제(11일) 밤 11시 부터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이 시작됐다며 보름 간 대이동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성구 망월지에는 매년 2, 3월경 천 여 마리의 성체 두꺼비가 욱수산에서 내려와 암컷 한 마리당 만 여 개의 알을 낳으며, 이후 성장한 새끼 두거비들이 5월 중순쯤 대이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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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망월지서 새끼 두꺼비 서식지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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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3 22:10:56
- 수정2024-05-13 22:27:18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2024/05/13/90_7962544.jpg)
대규모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인 욱수산 일대로 대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그제(11일) 밤 11시 부터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이 시작됐다며 보름 간 대이동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성구 망월지에는 매년 2, 3월경 천 여 마리의 성체 두꺼비가 욱수산에서 내려와 암컷 한 마리당 만 여 개의 알을 낳으며, 이후 성장한 새끼 두거비들이 5월 중순쯤 대이동에 나섭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그제(11일) 밤 11시 부터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이 시작됐다며 보름 간 대이동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성구 망월지에는 매년 2, 3월경 천 여 마리의 성체 두꺼비가 욱수산에서 내려와 암컷 한 마리당 만 여 개의 알을 낳으며, 이후 성장한 새끼 두거비들이 5월 중순쯤 대이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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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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